[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국립대구과학관은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겨울방학 특별기획전 ‘이상한 마법학교’를 개최한다.이상한 마법학교는 ‘마술’에 EBS 자문위원의 검수를 거친 ‘교육 콘텐츠’가 더해져 더욱 믿음을 주는 융합 과학 체험전으로 지난해 주요 티켓 예매사이트 어린이 전시체험전 예매율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인기 체험전이다.총 3개의 전시관을 통해 관람객을 맞이할 ‘이상한 마법학교’는 마법학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풍성한 콘텐츠 속으로 관람객을 초대한다. ‘이상한 마법학교`는 △빛의 마술이 가득한 1관 △세계적인 마술사가 만든 마법 포토존과 신기한 마술수업(착시효과를 활용한 마술도구 만들기, 자석원리 활용 마술 등)이 펼쳐지는 2관 △하늘 높이 발사되는 구름 도너츠, 마법학교 졸업사진, 마술 조형물과 특수 제작물을 만나볼 수 있는 3관까지 다양한 재미가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