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구보건소, 건강파트너 성과대회서 ‘우수기관’

[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포항남구보건소가 24일 경주 드림센터에서 경북도 주관으로 열린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남구보건소에는 현재 450여 명의 봉사원들이 소속돼 있으며, 이들은 취약가정을 방문을 비롯한 가사지원, 장애인 재활지원, 금연서포터즈 활동 및 치매검사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이은숙 남구보건소장은 "자원봉사자의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항상 대상자의 요구에 늘 귀 기울이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