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는 KBC사회봉사단 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헌혈 나누기’ 캠페인을 진행해 지난 20일 2015년 한 해 동안 모은 헌혈증 1004매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원장 승기배)에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소아암 및 난치병으로 투병하는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밝은 모습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원하고, 이웃에 대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교육기관으로서 봉사정신을 새기며 사회적 책임을 구현해 나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동영 총학생회장(호텔조리제빵과 2년)은 “학생 모두가 연말에 따듯한 사랑으로 하나 돼 환자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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