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영주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우대축제가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5일간 메가마트 전국 13개 지점에서 개최돼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영주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게 된다.이번 행사는 영주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특판행사를 통한 우수 고객 확보를 위해 메가마트 부산 동래점 외 전국 12개 매장에서 일제히 개최하며 영주한우 할인 판매 및 시식행사가 진행된다. 메가마트 영주한우 행사는 2011년에 시작해 지난 해까지 5처114두 35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해를 거듭할수록 판매액은 증가하고 있다.  한우 판로확대를 위해 지난 2011년 영주시와 메가마트간 업무협약이 체결됐으며 2012년도에는 농특축산물 MOU를 체결함으로써 영주지역의 고품질 농특축산물 대량출하 기반을 마련했다.영주한우는 일반한우에 비해 불포화지방산과 올레인산 함량이 높고 맛이 뛰어나며 메가마트에 출하한 영주한우 1등급 이상 고급육 출하실적이 88%(2015.10월기준)에 달하는 등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2003년 브랜드 출시 후 2008년부터 2015년까지 한국능률협회로부터 8년 연속 웰빙인증을 획득했으며 (사)소비자시민모임이 주관하는 우수축산물 브랜드로 2007년부터 10년 연속 선정됐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메가마트 영주한우 대축제는 영주한우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축산농가 소득증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형유통망 다변화를 통해 영주한우의 판로확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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