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하라! 엑스포공원 연구회팀(엑스포공원사업소 농업6급 김형수 팀장, 사업소 종합체험프로그램을 담당한 임기제 권민철, 사업소 사계절꽃피는공원을 담당한 임기제 이주원, 죽변면사무소 유원시설 시설7급 김성곤, 문화관광과 유원시설을 담당한 행정7급 황순아, 민원실 특색있는 공원 행정8급 이태화, 산림녹지과 조경분야와 유전자보호림을 담당한 녹지8급 김진석 씨가 업무를 추진했다.<편집자 주>체험+교육+전시…종합체험 교육형 생태문화공원
디지털 공동체 구성 등 ‘거점형 관광 명소’로 구축
■체험하라!엑스포공원○추진배경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엑스포공원 발전전략 모색과 창조적 혁신으로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 및 트랜드에 대비해 엑스포공원의 활성화를 위한 비래 발전상을 제시하기로 했다.○추진목적울진 관광의 중추적 거점으로서 엑스포공원의 기능 및 역할 정립과 창조적 재도약을 위한 엑스포공원 발전상과 비전 제시, 엑스포공원의 구체적 발전전략과 발전전략 실천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발전 방향 및 계획의 지향○발전 방향엑스포공원은 왕피천 주변지역의 수려한 자연자원과 풍부한 문화자원, 개발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 및 공원 자체의 다양한 볼거리를 활용해 경유형 관광지였던 공원을 체류하는 공간으로 육성한다.또 오토캠핑장, 스카이버드카,왕피천대교 등 주변사업과 연계해 거점형 관광지로 육성하고 천혜의 생태자원과 청정 자연자원을 활용한 힐링, 휴양, 체험중심의 데라피형 및 종합체험형 개념의 공원을 육성한다.■계획의 범위 및 구성○계획의 범위공간적 범위: 엑스포공원 및 왕피천 일원.시간적 범위:2016년부터내용적 범위:주변사업 여건변화와 전망, 미래발전 비전 및 전략 도출, 사업 발굴 및 추진방향 제시, 행정 개선 등이다.○계획의 구성엑스포공원 현황 및 주변사업 여건 분석과 비전 및 발전방향 설정.엑스포공원 비전과 미래상을 구현하기 위한 주요사업 발굴 및 발전목표, 추진전략, 추진방향을 마련하고 행정개편 및 주직인력 등의 행정운영을 개선해야 한다는 것.■공원 현황○공원면적:15만3천291㎡(임차부지 1만3천73㎡ 제외) ○건물현황:17종20동, 연면적 1만2천70㎡로 사무실, 전시관 3동, 주공연장, 체험시설 3동, 원예치료관, 농업관련 사택과 제조실, 야외화장실 4동, 매표소와 창고 등 3동과 왕피천생태공원, 농업재배시설, 원예치료관을 보유하고 있다.○수목현황:30종 14, 081본으로 소나무:1천725본, 느티나무 125본, 개나리 2천 400, 장미 9천60, 단풍 70, 자귀 44, 은행 70본 등과 유전자보호림:1982년 10월 26일, 경북고시 222호, 1ha, 507본이다.■전시관 현황○친환경농업관, 울진곤충여행관, 울진아쿠아리움과 농업재배시설, 야외전시시설, 왕피천생태공원■엑스포공원 발전여건 분석○미래관광의 트랜드와 체험형 대안관광 대두▶생태관광: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지역주민의 삶을 지속하는 책임 있는 관광으로서 환경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문화관광:문화적 활동과 체험을 통해 관광객을 끌어들여 관광의 질을 향상한다.▶스포츠관광:국제적 스포츠 이벤트의 인기와 더불어 건강에 관한 관심증가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종류의 스포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농어촌관광:지역문화가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며 전원생활을 맛보고 지역의 전통이나 라이프스타일, 활동에 참여하는 관광지이다.■엑스포공원 주변 관광개발 계획○계획의 기번방향지역 내 교통망의 상호연계성 강화와 효율적인 공원과 녹지 체계 구축, 경유형 관광지였던 공원을 체류하는 공간으로 육성할 계획이다.○환경 및 인적 기반교류지원을 위한 편리한 교통네트워크 구축과 인터넷으로 디지털 울진 공동체를 구성하고 주변사업과 연계해 거점형 관광지의 명소화를 구축한다.차별화·이미지화·특화를 통한 경쟁력 있는 관광산업기반 조성으로 주변지역과 조화된 효율적인 토지이용 실현과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청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건강하고 여유로운 주민생활을 보장할 방침이다.■엑스포공원 주변사업△놀이동산 조성 △울진전통체험장 조성사업 △왕피천 생태공원 조성사업 △남대천 보행교 설치 공사 △왕피천대교 건설 △왕피천유역 생태하천 복원■변화하라! 엑스포공원○엑스포공원의 중장기 비전울진 지역의 거점형 관광지화와 왕피천 주변지여과 연계한 체류형 종합유원지화를 통해 체험+교육+전시를 통한 고품격 종합체험교육형 생태공원화를 추진한다.○발전방향왕피천 고향의강 정비사업, 왕피천 생태공원조성사업, 왕피천대교 건설, 남대천 보행교 설치 공사 등 주변사업과 연계한 거점형 관광지를 육성하고 왕피천 주변지역의 수려한 자연자원과 풍부한 문화자원, 주변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추진 및 공원 자체의 다양한 볼거리를 활용해 경유형 관광지였던 공원을 체류하는 공간으로 육성한다.또 엑스포공원의 체험+교육+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발전시켜 현장체험교육을 활성화해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종합체험교육형 생태문화공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추진전략고품격 생태문화공원 실현과 매력 강화와 주변사업과 공존하는 네트워크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관광 및 체험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참여와 연계를 통한 창조 여가문화 공간으로 육성한다.■변화하는 엑스포공원○체험교육공간 조성 ○청정에너지 태양광(풍력)발전 단지 조성 ○동물농장 전시환경 개선 및 입식동물 교체 ○연중 체험프로그램 운영 ○주말농장 확대 및 편의시설(바비큐장) 조성 ○숲속 힐링 테마공원 조성(유전자보호림) ○두 개의 동그라미길 조성 및 보관소 설치 ○사계절 나비가 나는 곤충여행관 운영■이런것도 생각했다!○주변 자원의 스토리텔링 개발고유한 역사, 문화, 인물, 음식 등 관련 스토리를 개발해 관광을 자원화하고, 엑스포공원, 비래봉, 은어교를 활용한 명품길을 조성한다.비래봉은 비래봉 밑에 몇 가구가 살고 있는 마을인데 본래 강원도 삼척군 원덕면 호산리에 있는 ‘해망산’이 반으로 갈라져 바다로 떠내려와 이곳에서 ‘비래봉’이 됐다고 전해지고 있다.울진군 근남면 수산리에 조선시대 수군 주둔지가 있었다.울진 포영 또는 고현포라고도 하며 비래봉 정상부에 있으며, 현재 비래봉 기슭에서부터 정상 부근까지 군데군데 성벽의 흔적이 남아 있다.○전국단위 행사 개최울진의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하고 지역자원과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축제브랜드로 이미지를 제고한다.연어축제는 청정울진의 이미지를 부각해 생명의 소중함과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소득 증대에 기여해야 하며 금강송 송이축제 및 성류문화제와 연계해 축제를 시행해야 한다.친환경농업의 역사적 전통성을 계승해 전국 도단위 행사를 유치해 친환경 농업기계·농자재 박람회와 전국 최고 박(호박) 및 친환경농산물 품평회와 친환경들판지킴이(허수아비) 출품대회를 마련해 시대적 트랜드에 맞는 전국단위 행사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이밖에도 추억(감성)의 놀이공간 조성, 푸드트럭, 수산들 꽃길(경관작물) 조성 및 자전거 체험 확대와 종합유원지화 테마파크 조성-민간위탁 운영·경쟁력 확보·지역경제 활성화와 메이져급 놀이공원(에버랜드, 롯데월드)과 업무식 제휴 및 놀이공원 조성을 유도해야 한다.특화된 공원관리(조경-사계절볼거리 조성), 공원 유로화-입장료 1천 원, 전문인력인 조경관리사 확보 및 노인일자리를 창출(야간 유인경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앞서가라! 엑스포공원○엑스포공원사업소 조직변화와 운영의 탄력성 강화관리범위의 확대와 시설물 확충에 따른 조직의 확대 및 탄력성 강화는 물론 운영의 효율성과 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 행정조직 운영의 효율성과 행정서비스의 질적 제고는 두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방안이다.또 조직변화 및 확대는 어떤 특정한 계기로 만들어질 수도 있으며 선도적 역할의 전문인력풀을 구성하고 조직발전의 지속적 원동력으로서 변화의 선도자 선정과 지속적으로 조직발전에 긍정적 요소 작용을 위한 긍정적 조직문화 속성이 강한 개인이나 부서로 해금 현재의 조직문화를 유지·강화하고 조직운영의 지나친 경직성과 안정지향성을 지향하고 탄력성 확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아울러 조직변화의 선도자 역할 강화 및 조직의 신축성 제고 및 엑스포공원사업소 ‘운영팀’, ‘관리팀’ 조직의 확대 개편(1소장 2팀제)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전문인력(곤충, 어류, 시설, 조경, 동물사육) 적재적소 배치로 운영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조직의 외적인 존재가 아닌 중추적 역할에 따른 신뢰 및 하고자 하는 ‘열정`과 ’동기부여‘의 인력배치가 절실한 것으로 조사됐다. 엑스포공원사업소 농업6급 김형수 체험하라!엑스포공원 연구회팀장은 "엑스포공원은 주변사업과 연계한 거점형 관광지와 왕피천 주변지역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문화자원 및 공원 자체의 다양한 볼거리를 활용해 체류형 공원, 체험+교육+전시 이미지를 강화한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종합체험 교육형 생태문화공원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며 "엑스포공원의 주요업무, 현안사업 등에 체계적인 관리와 업무를 제고하기 위한 효율적 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지속적인 발전과 관리를 통해 공원이 복합관광단지(종합유원지화)로 발전해 경북지역뿐만 아니라 환동해권의 대표 미래 지향적 테마관관공원으로 조성돼야 한다"고 의욕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