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낚시동호인들의 관심과 설레임속에 22일 포항시 영일만항 북방파제 일원에서 `제6회 경상매일신문사장배 전국감성돔 낚시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대회는 본지가 주최, 주관했으며 낚시와 바다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의 건전한 바다낚시 문화정착과 낚시인 상호간의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대회는 당초 계획됐던 500명 신청이 일주일 전 조기 마감되는 등 포항은 물론 강원도와 경기도에서까지 전화 문의가 폭주했다.또한 행사 당일에는 강태공들의 아내 및 자녀들까지 행사에 참여해 응원하는 등 총 1천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   “낚시대회 빛낸 조사들께 감사” 정철용 경상매일신문 대표이사 대회 소감 올해로 6번째를 맞은 경상매일신문 사장배 전국 감성돔낚시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려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이번 대회는 지난해보다 출정한 조사수가 월등히 많아 명실상부한 전국대회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보여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특히 지난해 대회와 달리 멀리 경기 인천이나 강원도에서도 참가했으며 심지어 부부 조사와 자녀들까지 출조해 전국민의 레저문화로 소개되고 있어 반가움이 큽니다. 앞으로 이 대회가 바다낚시 문화는 물론 낚시활동의 질적 향상에 크게 도움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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