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는 삼익THK(주)와 함께 지난 20일 겨울철 난방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생계취약가구 20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이날 현장에는 삼익THK(주) 임직원 15명, 적십자봉사원 15명 등 총 30여명이 참여해, 연탄을 사용하는 서구지역 생계취약가구 20세대에 세대별 연탄 200장씩, 총 4천 장의 연탄을 전했다.한편, 삼익THK(주)는 연탄 나눔 활동뿐만 아니라 무료급식, 사랑나눔 음악회 등 대구적십자사의 다양한 봉사․후원 프로그램에 동참하며,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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