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의성소방서(서장 은대기)는 지난 20일 점곡119지역대 차고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 배치된 신형구급차의 안전운행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무사고 안전기원제를 올렸다.이번에 새로 배치된 119특수구급차는 최신형 심실제세동기, 충전식 흡인기, 전문기도유지장비 등 최첨단 신형의료장비를 갖춰 보다 높은 품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은대기 의성소방서장은 “안전하고 신속한 현장활동 수행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새롭게 배치된 구급차량이 안전사고 없이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