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군위지역자활센터(박용민 센터장)는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지난 19일 군위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2015년도 하반기 자립역량교육을 군위군 희망∙내일키움통장 대상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국민연금공단 이화정 강사가 희망∙내일키움통장 대상자의 성공적인 자활을 지원하기 위한 자산형성지원사업교육으로 생활 속의 각종 사기사례 및 대처법에 대해 사례와 설명으로 진행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번 교육으로 땀 흘려 번 돈을 지키고 늘리는 방법을 배워 보다 윤택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길 바란다"고 하면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근로를 통한 소득을 미래를 위해 적립하시는 모습에 큰 감흥을 받았으며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위한 다각적인 경로를 발굴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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