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박창한)은 안동발명교육센터에서 지난 19일 지역 내 초ㆍ중학교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2015학년도 학부모 발명 연수회’를 개최했다.지난 18일 교사 발명 연수회에 이어서 실시된 학부모 발명 연수회는 19~20일 양일간 발명에 대한 이해, 발명 대회 준비 및 발명품 제작 방법, 냅킨 아트로 다용도함과 커피박스 만들기를 통해 공작과 디자인을 배우는 과정으로 이루어졌다.이동준 교육지원과장은 “발명교육센터에서 다년간 진행된 학부모ㆍ교사 발명연수 및 1일 발명교실 운영이 2015년 대한민국발명전시회 금상 수상 등으로 꾸준한 결실을 맺고 있음을 알리면서 앞으로도 발명 교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