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야기를 참 재밌게 잘하시네요’, ‘목소리가 참 듣기 좋습니다’, ‘공감합니다’, ‘빵터집니다(기분이 좋다는 말)’, ‘그래, 일리가 있어’, ‘네 말이 맞다’, ‘톡톡 튀는 생각이야’, ‘유머러스하다’, ‘논리 정연하다’,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네는 말도 조리 있게 잘하네’, ‘목소리가 참 예쁘세요’, ‘당신의 따듯한 말씀 감사합니다’, ‘고마운 말씀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표현이 너무 좋습니다’, ‘언어 구사 능력이 탁월하시네요’, ‘당신은 경청의 달인입니다’.셋째, 학교에서 기적을 낳을 수 있는 말이다. ‘수업태도가 아주 마음에 듭니다’, ‘선생님의 말씀이 귀에 쏙 들어 옵니다’, ‘선생님의 목소리가 나를 감동하게 하네요’, ‘친구의 발표 능력이 감동할 정도네!’, ‘내 이야기 잘 들어줘서 고마워!’, ‘내 친구는 내 이야기를 정말 잘 들어줘!’, ‘그래서 그 친구에게 항상 고맙게 생각해!’, ‘우리 선생님은 내 이야기를 정말 잘 들어주신다’.우리는 조직의 크기와 상관없이 경청(傾聽, 귀를 기울여 듣는 것)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일어나는가에 따라 큰 힘을 발휘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듣는 척만 했던 것은 아닐까. 귀를 여는 것은 마음을 여는 것이고, 상대를 향해 진심을 보여주는 것이다. 마음을 얻는 것? 기술에 있는 게 아니라 상대를 존중하는 나의 마음 자세에 있음을 다시 한 번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