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19일 아름다운 가게 월성점에서 사랑의 나눔장터를 열었다. 이날 대구도시철도공사 임직원들은 2천700여 점의 물건을 기증하고 직접 판매하는 일일봉사활동을 전개했으며 많은 지역주민이 장터에 방문해 자원의 재활용과 나눔을 실천하는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대구도시철도공사는 지난 2012년부터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수익금은 지역의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학습비로 기부했다.홍승활 사장은 “우리 공사가 마련한 환경사랑,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나눔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아름다운 하루를 함께 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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