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경북대 수목진단센터는 20일 오전 11시 경북대 상주캠퍼스 생태환경대학 6호관에서 ‘수목의 피해와 치료’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 최초로 나무종합병원을 설립한 강전유 ㈜강전유나무종합병원 원장과 토양분석 전문가인 이승우 한국임업진흥원 박사를 강사로 초청해 조경수 피해 및 치료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김기우 센터장은 “나무의 건강은 인간의 건강과도 직결된 사안이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리 생활과 밀접한 조경수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대 수목진단센터는 대구·경북 지역의 생활권 수목 피해 진단을 위한 공공수목진료체계의 일환으로 지난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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