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치억기자] 직원 상호간 화합과 소통을 위한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걸)은 지난 18일 경북도의회 강영석 교육위원 등 관내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여중 외 7교의 체육관에서 2015년 상주교육가족 한마음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교직원 상호간의 화합과 소통, 친목과 건강증진를 통해 상주교육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실시한 이번 대회는 각 학교를 대표하는 초·중·고·특수학교, 상주도서관 등 32팀(600여 명)이 초·중등 시내A조, 면부 B조 총 4개조로 나눠 소속팀의 명예를 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이번 대회는 ‘소중한 만남,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상주교육’란 표어 아래 열띤 경쟁 끝에 초등A조는 상영초등학교, 초등B조는 낙서초․화령초등학교 연합팀, 중등A조는 함창중·고등학교, 중등B조는 상희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 ‘학생들의 수업권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바람직한 경기 운영방법’이라는 평가속에 성황리에 대회를 종료했다.이동걸 교육장은 대회사를 통해 “배구 대회를 통해 상주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함께 화합하고 주변학교와의 교류를 통해 친목과 건강을 증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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