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8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전공무원 600여명을 대상으로 ‘2015년 출납폐쇄기한 단축에 따른 세출예산 집행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출납폐쇄기한 단축에 따른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의 지속적 추진으로 연도말 예산집행 쏠림을 방지하고 불용과 이월예산을 최소화하는 등 적극적인 세출예산 집행추진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지방재정법 개정으로 출납폐쇄기한이 당초 다음연도 2월에서 당해 연도 12월말로 2개월 단축됨에 따라 일부부서에서 야기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점검하고 그에 따른 주요업무 처리요령 중심으로 진행됐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재정 조기집행이 범국민 경제위기극복 대책의 하나로 진행되는 만큼 내수경기 진작을 위해 전 공무원이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기를 바라며, 출납폐쇄기한 내 최대한 집행하여 불용 및 이월예산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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