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영주소방서(서장 전우현)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지난 17~18일 봉화 봉성초등학생 20명과 서울을 방문해 안전교육과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번 안전문화탐방은 지리적 여건 상 안전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촌지역 119소년단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국민안전처가 주최하고 NH농협손해보험에서 주관 했다.봉성초등학교 119소년단은 17일에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내 소방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지진과 태풍 등 자연재해 상황을 직접 체험했다. 또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완강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인명구조 방법을 실습하며 위급상황 대처방법도 배웠다.18일에는 직업체험이 가능한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키자니아를 방문해 화재감식단, 전기안전사, 과학수사대 등을 직접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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