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 ‘제6회 경상매일신문 사장배 전국 감성돔 낚시대회 안전대책회의’가 18일 포항시 북구 대신동 본사 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회의엔 정철용 경상매일신문 대표이사를 비롯해 포항시 수산진흥과, 포항지방해양수산청, 포항해양경비안전서, 포항북부소방서, 영일만낚시어선협회 등 각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 안전한 낚시 대회 진행을 위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특히 대회당일 안전사고와 주차 문제 등이 발생할 것을 우려해 이에 대한 철저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정철용 대표이사는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올해 6회를 맞는 이번 낚시 대회가 무사히 끝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6회 경상매일신문 사장배 전국 감성돔 낚시대회’는 오는 22일 포항 영일만항 북방파제에서 열린다.대회 시작은 새벽 5시이며, 오후 12시에 시상식 및 폐회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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