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임경성기자] 지난 1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영양군민회관에서 열리고 있는 ‘빛깔찬 영양김장축제’에 유명인사와 도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18일 지역구 강석호 국회의원이 행사장을 찾아 직접 김치 담그기 체험과 함께 3천만원 상당의 김치를 구입해 삼일그룹 사랑의 김치나누기 행사용으로 보냈다.이와 함께 지역출신 이재오 국회의원도 서울 은평구 남산산악회원 500여 명과 함께 외씨버선길 영양구간인 아름다운 숲길 걷기 후 축제장을 찾아 회원들과 직접 김장체험과 함께 축제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또 청기면 출신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와 수원순복음교회 이재창 목사, 평택순복음교회 강헌식 목사 등도 200여 명의 교인들과 함께 축제장을 찾아 김장담그기 체험 후 김장김치를 구입하는 등 5일 동안 10만여 명에 이르는 도시민들이 축제장을 찾고 있다.권영택 영양군수는 “이번 축제에 유명인사들은 물론 도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농가소득을 위한 빛깔찬 영양김장축제가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내실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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