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 문경여자중학교(교장 이광희)는 경상북도교육청과 월드비전이 공동 주관하는 <평화의 동전밭 동전모으기>캠페인에 10월 1일~10월8일 동안 전교생과 교직원이 참여했다.  <평화의 동전밭 동전모으기> 캠페인 목적은 가난과 굶주림, 전쟁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인성과 남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구촌을 사랑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에 기여하는데 있다.문경여자중학교는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창의적 인재를 기를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하는 2009 개정교육과정의 방침에 의거 바른 삶을 실천하는 인성을 본교의 교육 시책으로 추진하고, 경상북도교육청의 인성교육 목표인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인성교육 확산에 동행하면서 6일 동안 <평화의 동전밭 동전모으기> 캠페인에 800명의 전교생과 71명의 교직원이 참여하여 1,564,800원을 모금하여 전달했다.문경여자중학교의 교육 방향은 전인 교육에 근간을 두고 있어 덕·지·체 배양을 지향하고 있다. 흔히들 지·덕·체라고 말하나, 문경여자중학교는 ‘덕`을 교육의 기본으로 삼고 최우선 방향과 과제로 제시하고 있다. 문경여자중학교에서 인성교육은 덕목 인식을 넘어서서 지행일치로 나가고 있다. 즉, 바르게 반성하고 판단하여 바른 생활을 스스로 실천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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