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NH농협카드(사장 신응환)는 최근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에 환동해·독도 아카데미 운영 지원을 위한 후원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환동해·독도 아카데미는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체계적으로 전달하는 온라인 시민교양 프로그램이다. 원금은 `농협비씨 독도지킴이카드` 사용금액 가운데 일정비율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이 후원금은 환동해·독도와 관련한 역사·문화·경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온라인 강좌와 애니메이션 영상물을 제작하는 데 사용된다. 또 제작된 영상물은 경희대 홈페이지, 환동해·독도 아카데미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일반 대중에게 무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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