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박찬현)는 지난 8일 울릉도 해상에서 화재가 발생한 어선(11일진호, 후포선적) 구조에 협조한 LNG 운반선 자스민호(선장 엄이섭)에 감사장을 수여했다.박찬현 동해해경본부장은 지난 15일 삼척 호산항 LNG기지에 입항한 자스민호를 직접 찾아가 감사장을 전달하고 구조에 협조한 선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박 본부장은 “악천후 기상속에서 자칫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한 상황에 자스민호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선원 전원을 무사히 구조할 수 있었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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