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최현묵) 예술아카데미는 18일 회관 비슬홀에서 해금과 오카리나교실 수강생 발표회 `다함께 겨울소리`를 연다.이번 발표회는 3개월에서 1년 이상 수업을 들어온 수강생들이 준비한 무대로 꾸며진다.이날 오후 2시 해금이 들려주는 겨울소리를, 7시에는 오카리나가 들려주는 겨울소리를 각각 만날 수 있다. 오후 2시에 만나게 될 해금 수강생 발표회에서는 천년만세를 시작으로 민요메들리, 찔레꽃, 유랑기 등 다양한 곡을 선보인다.이어 오후 7시 오카리나 수강생 발표회에서는 한국오카리나지도교육협회원들의 특별 출연으로 한층 돋보이는 무대를 보여준다.한편 대구문화예술회관 예술아카데미는 해마다 예술 실기 강좌 수강생들에게 무대에 설수 있는 기회를 제공, 수업참여의 동기부여를 더해왔으며 실내공연장 뿐 아니라 야외공연장과 같은 다양한 무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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