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매일신문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지난 13일 영주시 건설과(과장 류경도)는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 `농어촌 행복대상` 수상으로 받은 시상금 100만 원을 영주시 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장욱현)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류경도 과장은 "영주지역의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우수한 지역 인재를 발굴 육성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시상금 전액을 (재)영주시 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 할 수 있게 돼 더 없이 기쁘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장욱현 이사장은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장학회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정성을 보내주신 덕분에 장학회가 성장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류경도 과장은 현재 국도비를 포함해서 5억 6천만 원으로 16개소에 용수개발과 저수지 준설을 연내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으며 지난 8월에 일제조사한 상습가뭄 70개지구 751ha에 대해 용수개발 및 용수구역확장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