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강동진기자] 포항상의 경북지식재산센터는 한국발명진흥회와 함께 주관하고 특허청, 경상북도가 주최하며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연구원, 동국대가 후원하는 ‘2015년 원자력 지식재산전략 포럼’을 오는 18일(수) 오후 2시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원효관 4층 글로벌 에이스홀에서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 ‘원자력 기술사업화 성공사례‘와 ’원자력 관련 특허심사 동향 및 트렌드‘에 대한 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정용환 단장이 독자 개발한 ‘하나(HANA) 피복관’과 관련, 세계 최대 원자력 기업인 프랑스 아레바사와의 5년 간의 국제특허 소송에서 500억 원대 원전특허 승소 판결을 받은 기술사업화 성공사례를 전해준다. 특허청의 이용호 심사관이 원자력 및 에너지 분야의 특허심사 동향과 과제를 발표하면서 원자력 관련 중소기업들이 특허 출원시 고민하고 있는 점과 애로사항을 들려줄 예정이다.이와 함께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삼성전자의 기술특허를 무료로 개방해 주는 기술이전상담과 무료변리 상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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