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구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청소년기자단, 청소년참여위원회, 학교밖청소년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 청소년 발굴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 아웃리치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수학능력시험 이후 일탈에 빠지기 쉬운 청소년들이 청소년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서비스(CYS-NET)에 대한 홍보 강화를 통해 위기 청소년 발굴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