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공업대는 지난 12일 지난해 전국 최초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대학교 총학생회장선거를 지난해에 이어 온라인투표서비스(k-voting)를 실시했다.2016학년도 총학생회회장 온라인 투표는 지난해에 이어 달서구선거관리위원회의 도움을 받아 진행됐으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는 스마트폰의 편리함을 이용해 50%에 머물던 투표율을 70%까지 끌어올렸다.이번 선거는 선거관리위원회의 도움을 받아 선거인 본인확인을 거쳐 공정하고 정확하게 진행됐으며, 투표가 끝난 후 바로 개표결과를 확인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