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과 대구백화점은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제4회 대구·경북 우수 중소기업제품 특별판매전’을 16일부터 오는 21일까지 6일간 대백프라자 지하2층 이벤트홀에서 개최한다.대구·경북 우수 중소기업제품 특별판매전은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고도 판로에 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이번으로써 4회째 개최된다.특별판매전에는 지역 창업 초기 우수 아이디어 및 신기술 제품, 지역특화 제품, 여성기업 생산제품, BI입주업체 제품 등 19개 업체가 참여한다.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경기가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됨은 물론, 우수한 제품들이 소비자들에게 널리 홍보되어 중소기업제품의 소비자 인지도 향상 및 매출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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