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울진고등학교 정문에서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격려를 위해 이영우 경상북도교육감을 비롯한 임광원 울진군수 및 각종단체 기관장을 포함한 관계자 여러분들과 함께 악수와 하이파이브로 입실하는 수험생을응원하며 격려했다. 관내 4개 고등학교 재학생(졸업생) 및 기타 외부지원자를 포함한 총 386명의 수험생은 울진고등학교 15개 시험실에서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게 되었다. 수험생들은 이른 아침 시간에도 불구하고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과 재학생들의 활기찬 응원의 분위기 속에 교육감을 포함한 교육 관계자 및 지자체를 비롯한 각종 기관단체장들의 격려와 응원 속에서 강한 자신감으로 입실하면서 그 동안의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임경 울진교육장은 “밤낮으로 학생 지도에 최선을 다해 이끌어 준 선생들과 묵묵히 뒤에서 자녀들을 보살펴 주신 학부모님들에게 그동안 노고와 수고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여러분들의 따뜻하고 진정어린 격려와 사랑으로 금년도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수험생 가족여러분들의 행복한 미래를 소망한다”고 말했다.임 교육장은 “앞으로도 교육정책에 더욱더 많은 관심과 열정으로 모두 함께 노력해서 학생․교사․학부모가 함께 소통하고 신뢰하는 행복 울진 교육을 만들어 가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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