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안동소방서(서장 김규수)는 지난 13일 안동대학교 솔뫼문화관에서 안동대학교 관계자 및 학생들과 함께 ‘119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안동소방서가 주관하고 안동대학교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 및 응급처치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소방공무원, 의무소방원, 안동대학교 학생 등 90여 명이 함께 댄스곡에 맞춰 생명의 비상구와 화재예방을 알리는 안전홍보 플래쉬몹을 시작으로 소화기 사용법 교유 및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119특별이벤트(만보기를 높여라, 방화복 빨리 착용하기 대결, 소방상식 OX퀴즈), 소소심 및 119 캠페인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119특별이벤트 참가자에게 다양한 상품도 주어지며 시민, 학생 등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김규수 안동소방서장은 “시민들이 119 어울림 한마당을 계기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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