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대구글로벌스테이션에서 ‘2016학년도 대학입시를 위한 정시 상담실’을 운영한다. 상담진은 진학진로지원단 교사, 대입상담 콜센터 교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일 오후 4~8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오후 1시까지 고3 학생은 물론, 재수생, 검정고시 출신,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1:1 상담으로 진행한다. 방문 상담은 13일 오후 5시부터 19일 자정까지 대구광역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jinhak.dge.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 상담이 어려운 수험생은 동일 홈페이지 온라인 상담실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고3 학생은 물론 상대적으로 대입 관련 정보에 접근이 어려웠던 졸업생이나 기타 학력자 및 학부모의 입시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가급적 학부모와 학생이 동행하여 상담 받을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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