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울진군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울진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윤복희 콘서트’를 유료 공연한다.이번 콘서트에는 가수 윤복희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자신의 히트곡과 뮤지컬 음악을 선보인다. 가수 윤복희는 다섯 살의 나이에 뮤지컬 배우로 데뷔해 해외활동을 이어갔으며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 루이 암스트롱과 무대에 섰던 해외진출 첫 가수다. 이날 공연에는 오프닝 연주곡, 이정식 밴드 재즈곡, 여러분 등을 선보인다. 쾌적한 공연관람문화 정착을 위해 입장권 333매를 오는 16일부터 24일 까지 전화 등을 통해 예매하며 입장료는 전석 3천 원이다. 아울러 소외계층에 대해서는 초청안내를 통해 무료관람이 진행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회관운영팀(054-789-5453~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