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군위 부계초등학교(교장 권영숙)는 지난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부계초등학교 학생 언어문화 개선 주간으로 설정하고 특히 11일에는 전 학급에서 다양한 언어문화 개선 행사를 집중적으로 실시해 눈길을 끈다. 언어문화 개선 행사는 1,2부로 나누어 학년 별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언어문화 개선 행사의 의미 ‘학교폭력 없는 바른말 고운말 사용 실천을 통해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알고 어떻게 하면 건강한 학교를 만들 수 있을지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학생들은 서로의 장점을 바르고 고운말로 칭찬해보는 활동도 했다.2부에서는 `학생 중심의 언어문화 개선 운동`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학생들이 1부에서 활동하며 느꼈던 점을 표어, 포스터로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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