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기상악화로 발이 묶였던 포항 울릉간 정기여객선 썬플라워호<사진>가 7일만인 12일 오전 10시40분 운항이 재개됐다.이날 썬플라워호는 700여 명의 울릉도 주민 및 관광객 등을 싣고 오랜만에 뱃고동을 울렸다. 한편 울릉주민 등 관광객들은 동해안 전역에 기상악화로 인해 7일간 육지에 발이 묶여 날씨가 풀리기만을 기다려 왔다. 울릉=조영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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