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인지도와 홍보 효과를 높이고 좋은 이미지를 선점해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친근하면서도 국제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도시 브랜드 제작을 위해 노력 중인 가운데,일부 자치단체에서는 장기간 사용해 온 도시 브랜드 교체를 통해 지역의 새로운 비전 제시와 이미지 개선을 시도하고 있다. 도시 브랜드 교체 추진 동향에는,최근 서울시가 13년간 사용했던 ‘Hi Seoul’을 대체할 새 도시 브랜드로 ‘나와 너의 서울’이라는 의미의 ‘l.SEOUL.U’를 지난 10월 28일 발표한 가운데,일부 시민들과 각계에서는 의미가 잘 이행되지 않고 문법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과 함께 각종 패러디가 쏟아지는 등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에 서울시는 ‘Hi Seoul’도 처음에는 환영받지 못했다며 ‘l.SEOUL.U’를 시민들이 스스로 발전시켜 사용할 수 있게끔 만들어 가겠다는 입장이다.인천시도 10년째 사용 중인 ‘Fly Incheon’이 지역특성과 국제성을 만족시키기 어렵다고 판단,최근 도시브랜드 교체를 검토 중이다.특히 서울시의 새 브랜드 교체 논란이 인천지역까지 번짐(재정난을 빗댄 패러다물 등장)에 따라 인천시도 시민이 만족할 만한 브랜드를 내놓아야 한다는 부담감이 커졌다는 반응이다.대구시는 지난 2004년부터 사용 중인 ‘Colorful Daegu’가 명확한 도시 정체성이 담겨있지 않아 도시 마케팅을 위한 활용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도시 브랜드를 비롯한 심벌,캐릭터 등의 전면 교체를 추진 중으로 지난 11월 2일 시 브랜드 개발에 참여할 시민참여단 출범식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브랜드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으며,내년 하반기에 선보일 계획이다.제주도는 지난 해 ‘제주 도시브랜드’용역을 추진한 결과,2009년부터 사용 중인 ‘Only Jeju’의 의미 전달이 부족하다는 지적과 함께 새로운 도시브랜드로 ‘Find your Jeju’가 제시됨에 따라 올해 말까지 여론 수렴을 거쳐 활용방안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에 대해 전문가들의 제언은 “적지 않은 예산이 소요되고 많은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는 도시 브랜드 교체에 대해 지방자치단체가 신중히 접근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충분한 사회적 합의를거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울진군은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을 슬로건으로 군정을 추진하고 있는 자치단체다.민선 5기부터 시작된 ‘울진 생태문화관광 프로젝트’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실행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로 미래 성장동력 산업과 관광산업의 본격 추진과 농.수.입업의 6차 산업화,일자리 창출 등의 군정의 기조로 지역발전을 더욱 가속화를 추진하고 있다.특히 울진의 보배자원을 관광으로 연계해서 보고만 떠나는 관광에서 머무르는 관광으로 전환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관광자원 개발에 ‘마린피아 울진’을 네세우고 있다.도시 브랜드 제작을 위해 노력 중인 가운데,일부 자치단체에서는 장기간 사용해 온 도시 브랜드 교체를 통해 지역의 새로운 비전 제시와 이미지 개선을 시도하고 있다. 도시 브랜드 교체 추진 동향에는,최근 서울시가 13년간 사용했던 ‘Hi Seoul’을 대체할 새 도시 브랜드로 ‘나와 너의 서울’이라는 의미의 ‘l.SEOUL.U’를 지난 10월 28일 발표한 가운데,일부 시민들과 각계에서는 의미가 잘 이행되지 않고 문법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과 함께 각종 패러디가 쏟아지는 등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에 서울시는 ‘Hi Seoul’도 처음에는 환영받지 못했다며 ‘l.SEOUL.U’를 시민들이 스스로 발전시켜 사용할 수 있게끔 만들어 가겠다는 입장이다.인천시도 10년째 사용 중인 ‘Fly Incheon’이 지역특성과 국제성을 만족시키기 어렵다고 판단,최근 도시브랜드 교체를 검토 중이다.특히 서울시의 새 브랜드 교체 논란이 인천지역까지 번짐(재정난을 빗댄 패러다물 등장)에 따라 인천시도 시민이 만족할 만한 브랜드를 내놓아야 한다는 부담감이 커졌다는 반응이다.대구시는 지난 2004년부터 사용 중인 ‘Colorful Daegu’가 명확한 도시 정체성이 담겨있지 않아 도시 마케팅을 위한 활용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도시 브랜드를 비롯한 심벌,캐릭터 등의 전면 교체를 추진 중으로 지난 11월 2일 시 브랜드 개발에 참여할 시민참여단 출범식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브랜드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으며,내년 하반기에 선보일 계획이다.제주도는 지난 해 ‘제주 도시브랜드’용역을 추진한 결과,2009년부터 사용 중인 ‘Only Jeju’의 의미 전달이 부족하다는 지적과 함께 새로운 도시브랜드로 ‘Find your Jeju’가 제시됨에 따라 올해 말까지 여론 수렴을 거쳐 활용방안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에 대해 전문가들의 제언은 “적지 않은 예산이 소요되고 많은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는 도시 브랜드 교체에 대해 지방자치단체가 신중히 접근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충분한 사회적 합의를거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울진군은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을 슬로건으로 군정을 추진하고 있는 자치단체다.민선 5기부터 시작된 ‘울진 생태문화관광 프로젝트’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실행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로 미래 성장동력 산업과 관광산업의 본격 추진과 농.수.입업의 6차 산업화,일자리 창출 등의 군정의 기조로 지역발전을 더욱 가속화를 추진하고 있다.특히 울진의 보배자원을 관광으로 연계해서 보고만 떠나는 관광에서 머무르는 관광으로 전환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관광자원 개발에 ‘마린피아 울진’을 네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