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군위군은 오는 16일 김영만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및 축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실 있는 지역축제를 만들기 위한 군위 이로운 농임산물 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한다.이번 축제 평가보고회는 지역의 우수 농임산물의 명품브랜드화 및 축제를 통한 홍보와 판로 개척 등 지역축제의 역할을 되짚어보는 취지에서 마련되며 타 지자체의 유사 축제와 우리 군 축제 현황을 비교 분석해 논의할 계획이다.또 웅녀마늘과 상황대추 등 대외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군위군 농특산물의 브랜드화를 통해 축제의 가치 제고할 수 있는 방안과 더불어 삼국유사 가온누리와 군위삼존석굴, 사라온 이야기마을 등 우리나라 5천년 역사의 흔적을 다양하게 보유한 군의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해 독창적이고 풍성한 콘텐츠를 가진 축제로 거듭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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