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성주군 초전면은 지난 1~6일까지 6일간 봉칠천과 자양천 일대에 지난여름 집중호우 시 유입된 다량의 쓰레기와 잡풀, 퇴적토 처리를 위한 정화사업을 펼쳤다.초전면 관계자는 "면소재지 쓰레기 상습불법투기지역에 차량용 블랙박스를 이용한 단속, CCTV 분석을 통해 단속을 펼쳐왔다"며 "이번 하천·하구 쓰레기정화사업 후 하천에 쓰레기무단투기 근절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류호근 초전면장은 "클린성주 만들기 사업이 참외 들녘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내 집, 내 점포, 내 마을 등 생활 속에서도 실천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주민들에게 거듭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