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글로벌대학인 한동대학교는 10일 올네이션스홀 오디토리움에서 ‘한동대 산학협력선도대학 사업단(이하 ’링크(LINC)사업단’)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장순흥 한동대 총장과 이강덕 포항시장, 이병석 국회의원, 정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 박승훈 포항시의회 부의장, 윤광수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 김기홍 포항테크노파크 원장 등 각계각층의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한동대는 지난 5월 교육부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돼 글로벌 창의 인재 육성과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정착을 위한 다양한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창출하고 확산하는 데 노력해 왔다. 또한 지난 6월부터는 지역기업들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가족회사 협약을 맺는 등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돌입했다.출범식은 오전 11시, 테이프 커팅과 함께 한동대 창작뮤지컬 ‘러브 트릴로지 청춘’팀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사회는 장혜경 포항 MBC 아나운서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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