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이태헌기자]
기상청대구기상지청(지청장 이종하)은 지난 10일 대구기상지청에서 최신 해양기술 정보 공유를 통해
해양기상서비스 향상 기반을 구축하고자 ‘2015년 유관기관 대기‧해양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국립수산과학원, 한국해양수산연구원, 부대
학교 등 해양관련 학계‧유관기관들의 전문가 강연과 해양기상서비스 향상
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대구기상지청 이종하 지청장은 "해양·수산 관련기관 및 국내 해양 전문가들과
지속적인 기술교류와 협력을 통해 경북 동해안 어민, 여객선, 관광객 등에 대
한 해양기상서비스 향상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