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경산 `펜타힐즈 2차 더샵` 입체조감도. ⓒ 경상매일신문 [경상매일신문=강동진ㆍ조영준기자] 포스코건설(대표이사 황태현)의 경산 ‘펜타힐즈 더샵 2차’가 계약 시작 1주 만에 완판됐다.이는 청약 경쟁률에서 예견됐다. 지난달 22일(목)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펜타힐즈 더샵 2차’는 554가구(특별공급 237가구 제외) 모집에 2만9천445명(당해 지역 기준)이 몰려 평균 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84㎡ A 타입의 경우 1만6천532명이 접수해 최고경쟁률인 79대 1을 기록했다.다양한 인기 원인 중 우선 특화설계를 든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V자형 배치로 동 간 간섭을 줄이고 개방감을 높였다. 내부는 2면 개방, 3면 개방, 4Bay, 4.5Bay 등 다양하게 구성해 관심을 받았다. 전 세대 드레스룸과 알파룸 및 워크인 수납장도 제공된다.틈새 면적도 눈길을 끌었다. 중소형 77㎡ 타입과 중대형 108㎡ 타입으로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우수한 입지도 빼놓을 수 없다. 단지가 들어서는 C2-1블록은 초등학교 용지와 맞닿아 있다. 중·고등학교도 가깝다. 또한, 대구 수성구의 우수한 인프라를 이용하기 좋다.특히 이번 완판으로 포스코건설의 대구·경산 지역에서의 인기는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대구에서는 ‘이시아폴리스 더샵’이 4차까지 성공적으로 분양됐다. 이번 ‘펜타힐즈 더샵 2차’ 분양이 더해져 대구·경북지역에서 포스코건설 인지도는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펜타힐즈 더샵 2차’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35층, 4개 동, 총 791가구다.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기준 77㎡ 240가구 84A㎡ 310가구, 84B㎡ 138가구, 108㎡ 103가구다. 지난해 분양된 ‘펜타힐즈 더샵 1차(1천696세대, 35층)’와 합쳐 펜타힐즈 내 최고 총 2천487세대의 더샵 브랜드 타운을 조성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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