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경상북도는 9~10일 양일간 도내 우수 음식업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갖고 범국민 친절캠페인인 ‘K-Smile 캠페인’ 확산 및 정착서비스 교육을 실시한다.도내 우수음식업주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관광아카데미에서는 한국방문의 해 K-Smile 전문강사인 김혜경 강사의 K-Smile 캠페인 이해와 관광객 응대 최접점인 음식업주로서의 친절한 손님맞이 교육이 진행됐다.아울러 참석한 음식업주들은 ▲손님맞이에서 배웅까지 친절한 표정으로 손님 응대 ▲정직한 요금, 위생적 식단으로 밝고 명랑한 음식 문화 조성 ▲친절과 정성에서 나오는 음식의 맛이 나온다는 마음으로 K-Smile 캠페인에 적극 참여 등을 다짐하는 자정 결의대회도 가졌다.둘째 날에는 진주에 있는 우수 음식점을 찾아, 대표자로부터 외국인 관광객 응대와 친절서비스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 받는 등 현장 중심의 벤치마킹이 이뤄질 예정이다.전화식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범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관광객 환대서비스인 K-Smile 캠페인에 경북도가 적극 동참해 음식업주, 택시, 안내원, 체험업주 등 관광업계 종사자들의 친절마인드 및 환대서비스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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