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 풍기읍 소재 `인삼박물관`은 9일 지역의 역사·문화예술․건강을 주제로한 시민 문화의식 향상 및 ‘힐링중심 행복영주’ 실현을 위해 2015년 인삼박물관 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인삼박물관 대학은 9일부터 시작해서 다음달 14일까지 6주간 운영되며 강의일은 매주 월·수 오후 2시와 4시다. 강의내용은 역사·문화예술·건강과 관련한 인문학 20강좌와 문화유적 답사 1회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올해로 3해째를 맞이하는 인삼박물관 대학은 매년 40~50여 명의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역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한편, 문화의식 향상 및 건강증진에 기여해 왔다. 이외에도 인삼박물관은 박물관 기능을 활성화를 위하여 시민들에게 문화예술공간 제공을 통해 다양한 문화향수를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전시 및 어린이 문화교실, 각종 문화예술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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