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김천시는 농업인의 농기계 사용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효율적인 농기계 취급조작을 위해 지난 5~7일 양일간 신규농업인과 희망농업인 7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농기계 운전 현장실습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농기계 현장교육은 농사철 빈번히 일어나는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이론교육과 농작업에 기본이 되는 트랙터 및 사용에 위험 부담이 큰 농용 굴삭기 운전 실습교육으로 진행했다. 박창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기계 현장이용 기술교육을 통해 안전한 농기계 조작과 농작업 기계화율을 높여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촌지도사업을 펼쳐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