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성주공공도서관(관장 김성국)은 지난 7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 2기 참여 가족 30여 명과 함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탐방했다.이번 탐방은 포항전통문화체험관에서 난타 체험과 떡 만들기 체험, 포항 운하에서 크루즈 유람과 포항의 대표 전통시장인 죽도시장 견학 등의 코스로 진행돼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가을 여행을 했다.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한 가족은 “주말마다 아이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해 공기놀이 등 전래놀이와 다양한 만들기 체험, 예절배우기 뿐만 아니라 이번 탐방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재미와 즐거움을,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소감을 말했다.한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경북도가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와 경북도립성주공공도서관이 주관,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