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가 중국 동북3성의 한국국제학교 재외국민자녀 학생들의 독도교육지원 사업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골프대회를 오는 12일 강원도 홍천 샤인데일 CC에서 개최한다. ㈔독도사랑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서울우유, 혜동브릿지, 국원토건 등이 후원하는 독도교육지원 자선골프대회는 독도후원기업 임직원, 독도홍보대사 개그맨팀 졸탄, 연예인 등 총 200여 명이 독도교육기금 마련을 위해 참가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중국 동북3성 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의 독도교육지원 및 독도탐방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독도사랑운동본부는 지난 7월부터 중국 동북3성(대련·선양·연길)의 한국국제학교 및 한인회와 독도동아리 결성, 독도강연, 독도탐방지원 등의 독도사랑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중국 내 12개 한국국제학교 및 한인회까지 독도사랑운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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