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창호)은 지난 6일 의성학생체육관에서 초·중·고등학생 및 교직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의성교육체험한마당 및 교육가족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배움과 나눔으로 행복한 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20개의 교육체험한마당, 교육가족 작품전시회, 내고장 탐구 발표대회, 독도사랑 나라사랑 콘서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체험한마당에서는 펄러비즈공예로 동화 주인공 만들기 등의 8개의 독서체험과 오감이 행복한 화과자만들기 등의 창의체험 및 진로체험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책읽는 인디언텐트에는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책들을 구비해 놓아 참여한 학생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맘에 드는 책을 골라 텐트 속에 들어가 여유롭게 읽는 단란한 모습도 보였다. 또 체험인증을 10개 이상 받으면 포토존에서 즉석사진도 찍어주고 간식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교육가족 작품전시회에는 지역 내 초·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의 작품들이 다양하게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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