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달년기자] 포항시가 도시개발구역의 확대, 신규공단 조성 등 하수행정 수요의 증가에 따라 ‘하수정책 T/F팀’을 구성ㆍ운영에 들어갔다5일 포항시에 따르면 ‘하수정책 TF팀’은 포항시 맑은물사업소장이 총괄하며, 하수재생과장 주관으로 관련부서 과장들과 전문기술직 공무원, 외부전문가 4명 등 총 21명으로 구성됐다.TF팀은 정기회의 및 긴급사항에 대한 수시회의를 통해 하수정책 문제해결을 위한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다. 또, 하수도사업에 대한 자료제공과 실무부서별 의견을 제출해 함께 논의 하는 등 현안사업에 대한 부서간 소통과 협업을 통한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슬러지 발생량 저감 및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운영체계 개선방안 마련과 음식물 폐수의 상시적인 하수처리장 연계처리 계획도 논의할 예정이다.포항시 관계자는 “TF팀 구성으로 포항시 하수도정책의 개선과 친환경적 하수처리장 운영, 쾌적한 생태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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