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인문도서 기부 릴레이는 매일신문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최하고 대구교육청과 NH대구농협이 후원하는 프로그램으로서 교육기부의 선순환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문교육을 실현하고 민관이 함께 힘을 합쳐 지역의 아동을 지원하는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범시민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대구교육청은 `사람을 따뜻하게 만드는 인문교육`을 2015년 역점 추진 과제 최우선 순위로 설정하고 초등학교 입학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12년에 걸쳐 인문도서 100권을 읽고 100번 토론하고 1권의 책을 쓰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재)한라효흥장학문화재단 윤창진 이사는 “대구지역의 아이들이 공부도 잘하고, 바른 인성을 가지고 자랄 수 있도록 기원하는 마음에 직원들과 함께 릴레이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이 계속 지속 될 수 있게 많은 곳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자세한 기부 관련 문의는 053)756-9799, 231-021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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