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숙)은 지난 4일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간에 자유학기제 정책에 대한 이해와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구미시청과 구미소방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지역사회 자유학기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2015년 2학기에 구미의 지역 내 중학교 25개교에서 자유학기제를 확대 시헹함에 따라 교육청에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정책을 홍보하고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개최 됐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구미교육지원청은 자유학기제를 지원하기 위해 설치된 진로체험지원센터(구미대학교 내)를 홍보하면서 구미시청과 구미소방서와 함께 학생들의 진로체험지원에 관한 공감대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