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협의회(회장 황인식)는 4일 포항중앙아트홀에서 `제7회 행복, 모범 가정 시상식`을 열고 바른가정 만들기 운동에서 모범을 보인 11곳 가정에 표창장을 수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이병석 국회의원,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등 많은 내빈들과 회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자 김경예(오천읍), 배한기(상대동), 정중일(해도동), 유광수(송도동), 전영호(대이동), 최태환(흥해읍), 누엔빛톼이(청하면), 마리벨피심불란(기계면), 최순희(우창동), 오외숙(환여동), 이화순(여성회) 등 지역에서 추천된 가정에 모범가정 표창장과 함께 소정의 선물이 제공됐다.황인식 회장은 "평소 이웃을 사랑하고 어른을 공경해야 하며, 특히 가정화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행복한 가정은 미리 누리는 천국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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