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강동진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동부지부(지부장 김종기)는 수출용 신제품 및 신기술 개발완료 기업의 수출마케팅을 지원하는 ‘2015년 수출연계형 기술사업화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수출연계형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은 ‘해외에서 팔릴 수출용 신제품 및 신기술’의 개발을 완료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시장조사에서 전시회 참가 지원에 이르는 마케팅 통합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지원프로그램은 홍보․디자인 개발지원, 정보 및 서비스 대행, 마케팅 홍보, 전시회 및 광고 등으로 구성되며 참여기업이 자율적으로 세부프로그램을 선택해 운영 가능하다. 프로그램 수행에 소요되는 총 사업비의 70% 범위 내에서 최대 4천만 원까지 정부보조금을 지원하며, 참여기업 부담은 30%이다.신청대상은 구체적인 해외진출 계획이 수립돼 있는 중소기업으로 최근 3년 이내(2012년~2014년) 정부출연 연구개발 사업을 완료(성공판정) 했거나, R&D 기술개발을 통해 중진공의 개발기술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은 중소기업이다.  중진공은 서류평가, 심의위원회 평가 및 현장평가를 통해 50개 내외의 최종 참여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기업은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exportcenter.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전화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마케팅사업처 (055-751-9782, 975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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